[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] 완연한 봄인 4월이 되면 피부과 등 전문 의료기관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. 옷차림이 가벼워지며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시기이기 때문.  

 

특히 여드름이 지나간 흔적들은 피부 곳곳에 남아 외모관리에 걸림돌이 된다. 이러한 여드름 흉터는 대부분 여드름을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했을 때 생기게 되며 여드름을 손톱으로 뜯어내는 경우, 소독되지 않은 기구로 여드름을 압출하는 경우 등이 대표적인 사례들로 꼽힌다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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